미오퓨즈 사용 후기

 

 

며칠째 No Memory 표시

 

미오퓨즈 심박계를 구매 한지 약 1년 6개월 정도 지났습니다

 

 

-장점-

 

디스플레이 부분이 유리가 아니라 기스, 깨짐 걱정이 없습니다

 

따로 심박측정 모드 이런 것 찾을 필요 없이 긴 터치 한번으로 측정 가능

 

다른 것은 사용 안 해봤지만 앱에 심박 구간 설정 가능

(사실 안 보긴 하지만 가끔 도움돼요)

 

 

-단점-

 

on/off가 없어 배터리 타임이 길지 않은데도 계속 배터리가 소모된다

 

라이딩 후 완충을 해놔도 안심을 할 수 없고 장거리 전날은 무조건 충전 또 해야 한다

 

처음 심박측정을 하는데 실패가 자주 발생한다

 

운동 기록 후 앱과 동기화 실패가 자주 발생하며 자가 해결이 안 될 때도 있다

 

a/s나 수입사 서비스가 좋지 않다

 

앱 오류로 보냈는데 ios/안드로이드 중 한 os만 테스트해보고 문제없다고 판단.....

하지만 결국 os에 따른 차이 문제

 

최근 문제로 수입사

(변경된 것인지 그대로인 것인지 말을 안 해줌)

로 문의를 했는데 응답이 없다

전화보다 문서(메일, 문자 등)로 답을 받고 싶은데

시간이 지나도 답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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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다양한 웨어러블 기기들이 나오기에

순수하게 심박 표시와 운동 목적이라면 어떨지 모르나

그 외는 다 아쉽다

 

보통 심박 측정을 하시려는 분들이라면

러닝, 수영, 자전거등을 하시는 분들일 것 같은데

가능하면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기기,

일상에서도 착용 가능한 기기,

서비스 잘해주는 브랜드로

구매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