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물머리 솔라
계속 이런저런 핑계로 미루던 strava 1월 그란폰도 챌린지 달성을 위해 집에서 왕복 100km를 간단하게 다녀올 만한 곳이 운길산뿐이라 무계획으로 다녀왔습니다 혼자고 목적은 왕복 100km라 천천히 갑니다 틈틈이 쉬면서 스트레칭하고 수분 보충도 나름 열심히 하고 혼자 점심을 먹는 거라 간단히 수제버거나 먹을 생각으로 능내역을 갔는데 오픈 시간이 지났는데 문을 안 열었네요 전에도 문 안 열더니..... 점심 먹을 곳을 잃어서? 일단 목적지인 밝은광장까지 갑니다 밝은광장에서 뭐 먹을까 생각하면 검색해 봤는데 능내 수제버거 관련 글이 올해는 전혀 없네요 딱히 먹을만한 게 생각나지 않아 두물머리가 가까워 일단 연 핫도그나 먹으러 갑니다 두물머리 처음 가는데 사람 많네요 사진 대충 찍고 유명하다는 연 핫도그 ..
자전거/후기
2016. 1. 31. 0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