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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초 윈터햇을 알아보다 알게 된 이후 출시하는 제품마다 구매를 하는 것 같다 윈터햇, 봉크백 둘 다 너무 만족하며 사용 중이다 라이딩할 땐 쪽모자를 필수로 사용하는데 어느 순간부터 쪽모자가 안 나온다 ㅠ 아덴에서 꾸준히 나오고 가격도 나름 저렴하긴 한데 아쉬움이 있지만 참고 쓰다가 힐시티에서 쪽모자가 새로 나와 오래 기다려 구하게 됐습니다 포장이 깔끔합니다 챙과 좌측의 물고기 자수에 선택한 색상으로 포인트만 들어간 것이 화려하지 않고 좋은 것 같아요 좀 더 라이딩을 해봐야 알겠지만 확실한 것은 맞춤 사이즈에 챙이 너무 길지 않아 좋은 것 같아요 사이즈가 맞으니 오래 착용해도 압박도 없고 좋아요 챙은 후드나 탑을 잡을 땐 긴 것이 빛을 많이 가려 주니 좋긴 하나 드롭을 잡으면 시야를 가려 불편한데 0...

자전거/후기 2018. 8. 12. 23:05

봉크백 충동구매를 했습니다 자출을 하거나 미벨이 있어서 마트나 슈퍼 등 동네에 자전거 타고 갈 일도 없어 봉크백을 전혀 사용 안 하다 우연히 하나 생겨서 2번? 정도 사용해봤는데 라이딩 중에 봉크백이 계속 앞으로 돌아가서 엄청 불편하더라고요 그냥 백팩이나 가끔 샵에서 물건 사면 주는 비닐 재질의 가방이 더 편할 것 같더라고요 이렇게 봉크백을 사용 안 하지만 구매 한 이유는 한지를 연상하게 되는 디자인과 사이드 스트랩 때문입니다 분명 봉크백인데 저런 원통에 겉에 비닐로 포장되어서 배송됩니다 브로마이드 통 같네요 ㅎ 길이가 44.5cm로 엄청 길어요 통 위에 보면 본인이 선택한 색상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저는 딥블루를 메인으로 하고 차콜을 포인트로 줬어요 개봉을 하면 이런 상태로 들어 있어요 사진처럼 밝지는 ..

자전거/후기 2017. 2. 15. 02:13

지난겨울까지는 날이 추워서 바라클라바가 필수로 필요했는데 올해는 날이 따뜻하여 주간에는 귀만 가려도 탈만해서 조금 불편하더라고요 그래서 귀만 가릴 수 있는 윈터햇을 찾아봤으나 라파 외에는 별로 판매하는 브랜드가 잘 없더라고요 라파가 심플하고 좋기는 한데 비싸고 너무 많은 사람들이 똑같은 것만 사용해서 별로 사고 싶지가 않더라고요 그러던 중에 인스타에서 힐시티라는 곳에서 윈터햇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을 듣고 기다려 보기로 했어요 잘 모르는 브랜드였는데 최근에 판매 중인 봉크백이 괜찮아 보이더라고요 봉크백도 마음에 들지만 이미 하나 생긴 것도 잘 사용을 안 해서 패스했어요 조금 기다리기는 했지만 다행히? 라이딩을 강제로 쉬고 있어서 괜찮았어요 ㅎ 원하는 색상을 선택하고 주문을 하면 제작이 들어가고 제작이 완료..

자전거/후기 2017. 1. 27. 1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