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놀로지 DS220+

 

- 구매 이유 -

iptime 공유기를 구매하면서 내장되어 있는 간이 NAS로 처음 알게 되었고

최근까지 쭉 사용해왔습니다

 

간이 나스는 네트워크 속도에 따라 다를지는 모르겠지만 상당히 느립니다

그래도 클라우드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용량 제한에 유료화, 자료를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닌 플랫폼이 가지고 있고

플랫폼에 따라 자료 손실도 생길 수 있고요

 

지금까지 간이나스 그냥 외장하드라 생각했고 그냥 있는 기능이니 공유기에 연결해놓고 살았습니다

그러다 제대로된 NAS를 사게 된 이유는

1. 용량 많으면 너무 답답한 속도

2. IOT - 우선 미커넥터 연동

그래도 쉽게 구매 못한 이유는 너무 높은 가격입니다

 

목돈이 생겨 우선 IOT를 하려면 도커가 필요해서 +모델을 선택했고

현재 많은 용량을 사용하지 않기에 하드 2개도 많다고 생각하여

220+를 구매 했습니다

 

 

- 개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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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은 심플합니다

그래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앞에 커버를 열면 하드 넣을 수 있는 공간 2개가 있습니다

들어있는 설명서 보면 하드 장착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 세팅 -

문제는 장치를 모두 연결하고부터 문제였습니다

 

한국 공식 수입사의 카페도 있는데 초보자 가이드가 5~4년 전 데이터에서 멈춰 있습니다

카페를 검색해도 뭔가 정보가 부족합니다

가끔 비슷한 질문글도 보이는데 답변이 채팅 주세요, 원격 주세요 등등

비공개로 해결되고 있었습니다

 

주말이 NAS로 다 쓰고 지금도 계속 NAS는 진행 중입니다

 

물론 제가 너무 기초도 없이 시작했을 수도 있으나 모든 제품을 기초부터 공부 다 하고 구매하는 사람은 많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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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 나스와 지금 나스의 가장 큰 변화는 업로드 속도 같네요

비슷한 크기의 영상 압축파일 간이 나스에서는 몇 시간 걸렸습니다

13GB 몇 시간 소요 이것도 어쩌다 실패 나면 하루 종일 업로드해야 함

차라리 외장하드 빼서 PC에서 직접 업로드가 더 빠름

지금 나스 20GB 업로드 시간 약 4~5분

 

2 베이로 충분하다 생각했으나 백업을 생각하니 2 베이는 너무 부족했습니다

2 베이지만 결국 백업을 하려면 1 베이는 있어야 하는데 그러면 하드 1개가 끝입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대용량 2개를 사용하면 모르나 비용 때문에 용량이 적다면 용량이 부족해질 경우 또 하드를 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