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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wf-1000xm4 개봉 및 간단 사용기

그 외/이어폰

by RosetteNebula 2021. 6. 25.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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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간 이동시 노이즈 캔슬링이 필요해서 소니 헤드폰을 생각하고 있었으나

1년에 많지 않은 장거리 이동에 소니 헤드폰 가격은 부담스러워 계속 미루다가

wf-1000xm4 후기를 보고 이거다 싶어서 오픈 첫날 바로 구매했습니다

 

포장지는 재생용지로 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친환경 소재는 환영합니다

하지만 해당 포장지는 고정되어 있지 않아서 이대로 보관하면 내용물 다 빠져나옵니다

사용하지 않는 구성품 보관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설계입니다

 

 

가장 위에 본체, 중간에 주의사항 및 설명서, 가장 아래에 충전 케이블 및 이어 팁이 있습니다

 

 

본체 케이스는 전면 중앙에 배터리 표시등이 있고

뒤에는 C타입 포트가 있습니다

전작이랑 비슷한 디자인에 크기는 상당히 줄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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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는 2단계로 열립니다

1단계는 고정이 아니라 기울이면 닫혀요

거의 90도까지 열어야 고정이 됩니다

 

 

전작보다 작아졌으나 여전히 유닛이 큽니다

팁은 내부는 실리콘 외부는 폼으로 되어 있습니다

착용감은 폼팁 느낌입니다

 

위쪽의 홀과 아래의 금색이 마이크로 알고 있습니다

금색 마이크가 포인트라면 포인트고 튄다면 튀는 부분입니다

 

 

무선 충전도 가능합니다
듀얼 무선충전기 할인 해서 샀다가 서브 폰만 충전했는데 드디어 활용 가능한 제품이 생겼네요

 


 

디자인 - 금색 마이크가 호는 아니지만 나쁘진 않음, 케이스는 마음에 듦

음질 - 막귀라 사실 판단이 힘듦 / 가지고 있는 TEVI보다 좋음

착용감 - 실리콘 팁 선호자 라서 폼팀 착용이 불편하고 아직까진 적응이 필요함, 착용 시 귀 앞부분이 걸림

노이즈 캔슬링 - 폼팁의 차음성 + 저주파 차단은 좋은데 고주파는 안 들리지는 않음

주변소리 듣기 - 20으로 했을 경우 미착용이랑 비슷하다고 생각

Speak-to-Chat - 목소리 작은 사람 기준 자동보다는 높음을 추천, 주변소리 들리다 중간에 짧게 차단됐다 다시 풀림

동작 감지 - 딜레이가 좀 있습니다

배터리 - 노캔을 켜고 8시간 충전기 포함 24시간이 풀 옵션이라 생각했으나 AAC에 DSEE-E를 끈 상태입니다

            풀 옵션의 경우 3.5시간이면 장거리 이동시 음감으로는 불가능합니다

            AAC도 좋은 거다 라고 하지만 LDAC지원 제품에서 AAC는 성능을 낮춘 거죠

            음감도 중요하고 장시간 이동도 중요하다면 결국 wf가 아닌 wh를 사야 합니다

            그냥 음악 없이 노캔만 켜놓고 수면을 하는 것이 마음 편할 듯합니다

 

 

WF-1000XM4 | 도움말 안내 | 사용 가능한 작동 시간

완전히 충전된 배터리로 헤드셋을 작동할 수 있는 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Bluetooth 연결 음악 재생 시간 5분간 충전 후 약 1시간 동안 음악을 재생할 수 있습니다. 다음 기능을 설정하면 배터리

helpguide.sony.net

 


한쪽을 빼면 음악이 중지되는 부분은 마음에 듭니다

터치 기능이 우측 유닛 터치 시, 좌측 유닛 터치 시 동작만 가능하기에

우측을 재생, 중지, 음악 전환 등을 해놓고 좌측을 노이즈 캔슬링, 주변소리 듣기로 한다면

볼륨은 폰이나 음성인식으로 해야 합니다

 

우선 집에 있는 스핀핏360이 들어가고 앱의 착용성 테스트도 통과되었으니

폼팁 적응이 안되면 스핀핏360으로 옮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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