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20울트라 프란츠 워싱택 젤하드케이스

 

작년에 보딩패스 하프미러를 구매하고 잘 사용하고 있다가

디자인이 지루해지기도 했고 테두리 황변도 생기고 해서

알아봤더니 수평 문제도 개선을 했다고 해서 구매했습니다

 

 

보딩패스는 케이스의 색이 강해서 이번에는 심플하게 흰색 폰에 흰색 글씨로 했습니다

 

 

제품 미장착 상태에서는 하단은 수평이 맞고 상단은 조금 떠 있습니다

 

 

장착을 하니 하단 우측도 살짝 뜨네요

카메라 보호 가드를 붙이긴 했으나 높이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닌 듯하고 장착하면서 뭔가 틀어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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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는 글씨가 잘 안 보이긴 하지만 실제로는 대충 봐도 글씨가 있다고 느낄 정도로 잘 보입니다

 

 

이번에도 역시 유막 현상은 보이네요

옆을 살짝 눌러주면 사라지는데 케이스가 완전 밀착이 아니라 공간이 있는 듯합니다

 

유막 생기는 부분에 휴지 넣고 좀 나뒀더니 사라지긴 했습니다

이 상태로 한번 벗기고 사용하면 또 생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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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폰에 흰색 글씨라 깔끔하고 주황색 라벨 포인트 정도라서 크게 튀지도 않습니다

폰 색상과 글씨 색상을 통일하는 것이 가장 괜찮아 보입니다

 

버튼도 잘 동작하고 펜 사용 시 흔들림도 하단이 조금 흔들리긴 하지만 크게 문제 될 정도는 아닙니다

 

기존 케이스와 좀 다른 부분은 버튼이 작아졌고 볼륨 버튼도 분리되어 있습니다

측면이 평평? 했는데 둥글게 변했습니다

수평을 맞추기 위해 돌출된 부분이 기존에는 너무 작아 수평을 전혀 못 잡아 줬으나

이번에는 커지면서 그립을 했을 때 걸리는 부분은 있습니다

 

 

프란츠 케이스를 두 개째 사용하면서 느낀 점은

결제 후 제작방식인데 퀄리티가 그렇게 좋지는 않습니다

아이폰을 주로 생산하려고 시작해서 그런지 모르나 제품 설명이 많이 부실합니다

 

아이폰도 요즘 카툭튀가 심해지는데 상품 설명은 예전 그대로고

변동사항 등에 대한 설명도 없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카메라 보호된다고 샀으나 전혀 보호가 되지 않아 환불했고

카메라 보호 개선을 했으나 그만큼 높아진 높이에 맞춰 수평조절도 했어야 했는데 안 했고

이번에도 개선을 했으나 어떤 제품이 개선이 된 건지 명확하지도 않습니다

보딩패스같이 커스텀 가능한 제품도 공지가 잘 안되어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