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xus 5x 크리스탈 하드케이스 & 카드 케이스 후기

넥서스 사용시 믿고 사용하는 구레포 공구로 강화유리, 케이스, Type-c 젠더를 구매 했습니다

원래는 넥5때 만족했던 샌드케이스를 구매 할려고 했는데 라이딩때 소지품을 줄여볼 생각으로 카드 케이스도 추가 했어요

샌드케이스(블랙)+카드케이스(블랙)으로 생각하고 입고 되기를 기다리다 크리스탈 하드케이스가 저렴하게 나와 샌드케이스 대신 구매 했어요

크리스탈 하드케이스

 

전면(좌)

다른 하드케이스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후면(우)

역시 화이트에는 투명케이스가 이뻐요

 

하단(좌)

불량인지 배송문제인지 깨져서 조금 파진 흔적이 있어요

곡면 기포(우)

투명케이스들 공통적인 문제인데 곡면에 기포가 생깁니다

그 외에도 생길 가능성은 있고요

버튼부분

뒤쪽면까지 오픈되어 있어 뒷커버의 이염이 걱정됩니다

그외 투명 하드케이스의 공통적인 문제

작은 기스나 먼지에도 표시가 잘 나며 시간이 지날 수록 누렇게 변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가격이 저렴하기에 위 문제점 전부 감안할만 합니다

적당히 사용하다 기스나 오염이 심해지면 카드 케이스로 옮기거나 블랙 샌드케이스를 구매 해야겠습니다

카드케이스

 

전면(좌)

오랜만에 두꺼운 케이스를 사용했더니 화면이 작아진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화면이 들어간 느낌도 있고요

후면(우)

깔끔하고 별 문제 없습니다

플래시, 카메라, 지문센서에 화이트가 포인트라면 포인트겠지만 블랙이였으면 더 잘 어울리지 않았을까 생각 합니다

지문부분 깊이가 조금 있어 지문등록을 손가락 끝부분이 안되어 있으면 수정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TPU부분

하드케이스 부분과 분리해서 보면 카드가 수납되는 곳에 마감이 덜된 부분이 보입니다

칼보다 사포같은 것으로 제거해주면 됩니다

두꺼운 케이스는 보호에는 좋지만 한손으로 사용하기에는 불편해서 선호하지 않는데

라이딩 할때 일체형 배터리때문에 보조배터리 등 소지품이 늘어서 지갑을 줄이고

카드와 응급카드만 넣어서 다닐 생각으로 구매 했는데 응급카드는 안들어가네요

사이즈가 딱 카드에 맞춰져 있어요

카드 2장은 안들어가지만 얇은 응급카드와 카드 한장은 충분히 들어가기에

응급카드를 조금 잘라서 수납해야 할것 같습니다

가장 좋은 조합은 일상에는 하드케이스, 라이딩에는 카드케이스를 사용하면 좋은데

하드케이스 분리하다 기스나는거 아닌가 걱정되고 귀찮기도 하고 둘중 하나만 사용해야 할것 같아요

우선 하드케이스는 기스나 오염등으로 오래 사용을 못 할것 같으니 먼저 사용하고 카드케이스로 넘어가야 겠습니다

두껍고 무거워 지기는 하지만 어차피 생폰으로도 한손 사용이 힘드니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