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종주 남지 - 을숙도

남지읍 - 창녕 함안보

거리도 짧고 평지라 힘든건 없습니다

함안보에 자판기 있습니다

창녕 함안보 - 양산 물문화관

북단으로 이동했는데 평지라 길은 좋지만 삼량진까지 보급처가 없습니다

마을분들에게 물어봤지만 정확한 정보를 얻지 못 하고 시간이 부족하여 확인은 못 했습니다

삼량진 근처에 가면 식당 및 카페가 있습니다

물문화관과 가까워 질수록 자전거와 사람들이 많아집니다

양산 물문화관 - 을숙도

물문화관 인증센터 조금 지나면 보급가능합니다

이후는 부산이라 바로 을숙도까지 가셔도 되고 자전거 도로에서 나와

보급 및 식사를 해도 될것 같습니다

갈수록 사람이 많아 집니다

종주 이후 복귀는

가장 많이 하는건 사상 터미널이고

그 외는 부산역, 노포터미널이 있습니다

시간 여유되면 사상보다는 노포터미널이 자전거가 좀 적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종주를 하면서 느낀점은

당일은 혼자가도 나름 괜찮습니다

하지만 1박 이상은  꼭 여러명이 가는게 좋습니다

단점은 사전에 정보공유와 의견을 맞추고

길이나 보급등을 결정 할 리더를 정하는게 좋습니다

최근 그랜드슬램 인증메달이 생겼다고 하는데

주변에 종주 하는 사람도 없고

비행기로 가야 하는 제주도도 포함되어 있어서

그냥 4대강과 국토종주로 만족 할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