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직 동계 슈즈 개봉기 (아티카 GTX R5)

 

● 구매이유

할인 소식에 슈커버를 사는 것보다는 동계 슈즈가 가격대비 편할 것 같아서 구매를 했습니다

● 개봉

전면은 소재가 다른 것 외에는
신발 혀가 방풍 때문에 외피에 붙어 있습니다

상단에 보아 다이얼이 있고 발목 부분에 벨크로로 되어 있습니다
모양은 여름 슈즈 모양에 내피가 들어간 모양입니다

고어텍스 글자도 검은색이라 무난하게 좋은 것 같습니다

바닥은 통풍구가 전혀 없고 뒷굽이 매우 낮아 보입니다
겨울에 여름 슈즈가 발이 시린 가장 큰 원인은 바닥의 통풍구 때문이라 생각하는데
하단 통풍구가 없는 것 자체만으로도 많이 차이가 날 것으로 보입니다

내피는 인솔은 약기모 소재이고 사이드는 후리스 소재로 되어 있습니다

● 사이즈

SIDI는 41.5~42를 착용했고 시마노 RC5는 일반 41을 착용합니다
내피가 있어서 작다는 후기가 있어서 42를 선택했는데 수면양말을 신고 착용해도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손을 넣어 봐도 온기가 있고 실내지만 신어 봤을 때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당장 신으려고 구매한 것이 아니라 지금 사용하는 슈커버가 더 이상 사용하기 힘들면 그때 사용하려고 합니다

거주지가 라이딩하기 좋은 지역이었으면 자주 타고 신발 벗고 신을 일도 많을 수 있겠지만
자전거 타기 최악의 도시라 슈커버로 버틸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