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9+ 개봉기

S9 공개 전에 기변을 알아보다 결국 S9+를 사전예약으로 구매 했습니다

사실 공개 후 수령까지는 2주도 안걸렸지만 그 전부터 기다려 와서 상당히 오래 기다린것 같습니다

배송이 빠른 티다이렉트에서 구매 했습니다

뽁뽁이가 두껍지 않지만 아래는 폰 구성품이 위에는 사은품 케이스와 필름이

의도한건지 모르지만 나름 폰은 보호되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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뽁뽁이에는 S9+ 박스와 사은품 케이스&필름이 있습니다

블랙에 블루 마음에 드네요

좌측 상단에는 뭔가 붙어있다 땐 자국이 있어요...

뒷면에는 간단하게 스펙이 적혀 있어요

내부 박스는 둘다 블랙이네요

대리점이 아닌 택배로 직접 받아 봉인씰을 개봉하는게 참 좋은것 같아요

믿음도 가고요 ㅎ

박스가 블랙에 진한블루? 남색?

색 조합이 폰 가격에 맞게 고급스럽네요

기기 앞 필름에는 주요 기능들이 적혀있어요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 듀얼 카메라 / 듀얼 조리개 / 슈퍼 슬로우모션 / 스테레오 스피커

구성품

S9+ / 충전케이블 / AKG이어폰 / 충전 어댑터 / 이어폰 폼팁 / USB-C타입 변환 젠더 / 유심 핀 / 케이스 / 설명서

퍼플은 이어폰이 그냥 블랙? 같아 보였는데 코랄블루는 이어폰도 블루네요

젠더는 스마트스위치 사용시 다른 폰과 연결 하기 위한 용도 입니다

전면은 이전작과 별 차이가 없어요

코랄블루인데 좀 어두운 것 같아요

빛을 받아야 코랄블루 같이 보여요

이건 사은품 목록에 없었는데 그냥 주나보네요

덕분에 필름 없었는데 임시로 잘 쓸것 같아요

강화유리만 사용하다 오랜만에 필름 붙일려니 적응이 안되서

먼지 들어가고 깔끔하게 부착이 안됬어요 ㅠ

그리고 저 케이스........

제가 필름을 잘 못 붙이긴 했어도

같이 들어있던 필름과 케이스인데 안맞아요

계속 필름이 떠요 ㅠ

그리고 버튼.....

한번 눌러는 봤는지 의심 될 정도로

버튼 누르기 너무 힘들어요

투명이 좋지만 너무 불편해서

S9+에 기본으로 있는 케이스로 변경했어요

더 어둡긴 한데 괜찮은것 같아요

아직 미개통 상태라

오늘 서비스센터에 불량 점검 받고

양품이라 셋팅 좀 하고 

WiFi로 가능한것만 좀 사용하는데

손 작은 저는 우선 좀 불편해요

그리고 생각보다 무거워요

후면 지문센서는

잠금을 풀기에는 불편함이 없는데

카메라와 너무 붙어 있어서

제스처를 사용하기에는 불편해요

스피커는 확실히 좋아졌습니다

막귀지만 음악을 듣거나

영화를 보고 싶게 만듭니다

카메라는 비교할 대상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야간 자동으로 찍어도 만족 스럽네요

개통을 하고 실 사용을 좀 하면서 지켜 봐야겠습니다

그런데 번인..... 이건 너무 불편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