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은 따뜻해서 그런지 타는 횟수, 시간, 거리가 늘어서
기존에 입던 면티는 땀 배출이 전혀 안돼서
집에 오면 비 맞은 것처럼 땀이 떨어져서
구매할 생각이 전혀 없던 동계 의류를 구매하기로 결정했어요
하지만 심플한 디자인의 의류는 비싸고
저렴한 건 사이즈가 없거나 품절
사이즈가 있는 건 마음에 안 들고.....
결국 디자인, 가격 적당한
그라이프 져지를 입어 보기 위해 추운데 바막만 입고 쿠샵으로 갔어요
가지 전에 같이 입을 바막이랑 사이즈 비교해 봤는데
가슴 사이즈는 맞는데 팔이랑 총길이가 맞지 않아 걱정했는데
딱 맞아요 ㅎ
여름 져지라면 타이트해야 하기에 큰 사이즈인데
겨울이고 일반 트레이닝복 느낌으로는 딱 맞는 것 같아요
그라이프가 일상복 겸용으로 만들어 앞주머니도 있네요 ㅎ
뒷 주머니만 아니면 그냥 밖에 입고 나가도 될 것 같아요
기모가 아닌 건 아쉽지만
영상에 낮 시간 때에 타면 춥지 않고 딱 좋은 것 같아요
낮에만 타고 복귀할 거면 여기에 질렛이나 바막 입고 더우면 오픈하면 좋을 것 같아요
(기모이너+트랙탑 져지)
야간에도 영상이라면 라이딩 시에는 춥지 않고 좋아요
(망사 이너+히트택+트랙탑 져지+바막)
최근 날씨가 추워져서 못 타고 있지만 남은 겨울 잘 입을 것 같습니다
동계 하의는 여름에 세일한다면 생각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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