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딩을 하다 보면 봄에 꽃가루, 여름에 날벌레, 가을에는 곤충들, 겨울에는 칼바람
그리고 자외선 등으로 얼굴을 보호하기 위해서 버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버프와 다르게 귀에 고정할 수 있어서 흘러내리거나 말리지 않고 좋습니다
이게 장점이자 단점인데 귀가 보호 되지 않습니다
익숙해져서 그런지 모르지만 호흡하기도 크게 불편하지 않습니다
요즘은 라이딩 중 찍히는 사진을 보면 버프 없이 다녀 볼까도 생각하는데
선크림 발라도 타는 피부가 가장 걱정입니다 ㅎ
봄~가을, 영상인 겨울에만 사용 하시고
한겨울에는 바라클라바 추천합니다 ㅎ
(겨울에는 영상이라도 바람이 불편 귀는 시릴 수 있습니다)
귀에 걸 수 있는 게 장점이면서 귀를 다 못 가려 단점입니다
현재는 벌레가 심하게 많은 구간을 지나는 게 아니라면 거의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무리 얇고 좋은 버프라도 안 쓴 것보다 답답한 건 어쩔 수 없습니다
스나이퍼 코리아(블랙울프) U2 미니노줌&거치대 (2) | 2016.01.24 |
---|---|
카멜백 포디엄 칠리 (0) | 2016.01.24 |
리자인 플로우 케이지 SL (0) | 2016.01.24 |
카스크 모지토 헬멧 (0) | 2016.01.24 |
문라이트 코멧 (0) | 2016.0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