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태키를 교체한 지 약 1년 4개월 정도 되었는데
마일리지가 그렇게 많이 되지 않아서 좀 아까운감이 있는데
정비를 하면서 바테잎을 풀어야 해서 구매했습니다
즉. 바테잎을 교체하려고 산 것이 아니라서 저렴한 제품으로 구매했습니다
이름이 매번 바뀌는데 결국 디자인이 변하고 두께, 재질 정도는 비슷합니다
퍼포먼스 3mm = 본드쿠쉬 3mm
태키 끈적임/쫀득함 : 클래식 가죽 느낌의 부드러움
피직 로고도 없이 깔끔합니다
서로 감았던 사람이 달라서 그런지 모르나
같은 3mm인데 퍼포먼스에 비해서 얇게 느껴집니다
퍼포먼스는 중간에 튀어나온 부분이 있긴 했지만 그것을 제외해도 본드쿠쉬가 더 얇은 것 같습니다
퍼포먼스를 한번 다시 감았는데 재사용 했다는것 빼면 같은 사람이 감았을 때 느낌은 비슷합니다
재질 느낌은 강한 힘을 자주 쓴다면 태키가 확실히 미끌림이 없어 좋다고 생각합니다
클래식 느낌도 괜찮은데 이전의 퍼포먼스 태키처럼 중간에 튀어나온 것만 없다면
태키가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아마 가격 생각 안 하고 구매했다면
벤토 솔로쿠쉬 태키를 샀을 것 같습니다
벤토, 태키가 레이싱용이지만 솔로쿠쉬가 2.7mm로 편안함도 제공해주기에 가장 적합하지 않을까 싶네요
계획적인 지출이 아닌 계획에 없는 지출이라 7천5백원을 아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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