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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직 템포 마이크로텍스 본드쿠쉬 클래식

자전거/후기

by RosetteNebula 2020. 7. 4.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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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 태키를 교체한 지 약 1년 4개월 정도 되었는데

마일리지가 그렇게 많이 되지 않아서 좀 아까운감이 있는데

정비를 하면서 바테잎을 풀어야 해서 구매했습니다

 

즉. 바테잎을 교체하려고 산 것이 아니라서 저렴한 제품으로 구매했습니다

 

 

이름이 매번 바뀌는데 결국 디자인이 변하고 두께, 재질 정도는 비슷합니다

 

퍼포먼스 3mm = 본드쿠쉬 3mm

태키 끈적임/쫀득함 : 클래식 가죽 느낌의 부드러움

 

 

 

피직 로고도 없이 깔끔합니다

 

서로 감았던 사람이 달라서 그런지 모르나

같은 3mm인데 퍼포먼스에 비해서 얇게 느껴집니다

퍼포먼스는 중간에 튀어나온 부분이 있긴 했지만 그것을 제외해도 본드쿠쉬가 더 얇은 것 같습니다

 

퍼포먼스를 한번 다시 감았는데 재사용 했다는것 빼면 같은 사람이 감았을 때 느낌은 비슷합니다

 

재질 느낌은 강한 힘을 자주 쓴다면 태키가 확실히 미끌림이 없어 좋다고 생각합니다

클래식 느낌도 괜찮은데 이전의 퍼포먼스 태키처럼 중간에 튀어나온 것만 없다면

태키가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아마 가격 생각 안 하고 구매했다면

벤토 솔로쿠쉬 태키를 샀을 것 같습니다

 

벤토, 태키가 레이싱용이지만 솔로쿠쉬가 2.7mm로 편안함도 제공해주기에 가장 적합하지 않을까 싶네요

 

계획적인 지출이 아닌 계획에 없는 지출이라 7천5백원을 아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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