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f-1000xm4 실 사용기

- 착용 시 '삑''삑' 소리가 나는데 귀와 이어폰 사이에 공기가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착용법은 위치 잡고 금색 마이크 부분을 몇 번 누르면서 공기를 빼줍니다

마이크 부분을 더 눌러주니 착용감도 좋은 것 같아요

혹시나 폼 팁을 다시 착용해봤지만 안 맞네요 ㅎ

 

- 노이즈 캔슬링은 야외에서도 확실히 좋다고 생각(반대로 위험할 수 있다고 생각)

 

- 주변소리 듣기(20 기준)는 안심하고 다니기에는 위험해 보임

기본적으로 음악 볼륨이 있기 때문에 소리가 묻히고, 대로변이 아닌 골목의 차량 소리는 놓칠 수 있다고 생각

가끔 바람 소리가 거슬리게 들림

 

- 기본 차음도 생각보다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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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부터는 스핀핏360으로 기준입니다 폼 팁이 저랑 안 맞는 것 같아요

 

- 볼륨 44%에 주변소리 듣기 20은 주변 소리가 더 잘 들림, 15는 적당한 듯합니다

그냥 안전을 위해 적당한 볼륨에 감도20으로 사용 합니다

 

- 스피크 투 챗은 용도를 모르겠습니다

주문을 하거나 포장을 하거나 할 경우 대부분 직원이 먼저 말을 하는데 그 소리를 못 들어요

먼저 말을 해보긴 했으나 익숙하지 않고 다시 노캔으로 돌아 왔을때 직원이 추가로 할 말이 있는 경우 못 들어요

그냥 주변소리 듣기에 노래 잠시 멈춰 놓는것이 맘 편합니다

 

- 노캔이 켜져도 사람 소리, 바로 옆에 지나 가는 차 소리는 들리네요

남성보단 여성 목소리가 더 잘 들리는 듯합니다

 

- 상황별 동작은 개인적으로는 그냥 끄고 수동으로 상황별 변경이 좋아 보입니다

물론 편하긴 하지만 결국 본인이 원하는 상황에서의 동작은 수동으로 해야 합니다

 

- 대부분 고음 이야기를 해서 들어보면 어둡다고 표현하나요? 아무튼 고음은 EQ 조절이 필요해 보입니다

 

- 한쪽이 터치를 인식 못 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카톡으로 문의하니 기기 리셋 방법을 알려 주는데 리셋하고도 한번 더 발생했습니다
유닛을 동시에 꺼내보기도 하고 했는데 특정 행동에 대한 반응은 아닌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