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520을 약 6년째 사용하고 있고 배터리도 사설로 1번 교체해서 라이딩 자체에 불편은 딱히 없습니다
하지만 부가적으로 불편한 부분은
역시나 라이딩 중에 여러 번 눌러야만 가능한 버튼식 방식과
바리아515를 사용하면서 펠로톤 모드를 520에서는 설정할 수 없는 부분
전조등과, 후미등을 매번 공도, 자전거도로 이동시 모드 변경이 불편하다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결국 언젠가는 840으로 가겠구나 싶어서 520이 사망하지 않더라도 840을 사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부분은 터치와 버튼을 동시 지원한다는 부분 같습니다
터치가 좋아졌다고 하더라도 결국 가을, 겨울에 긴 장갑을 착용하면 불편한 것은 사실이니까요
C-Type과 날개 교체식은 마음에 드네요 그런데 저는 아직 6년 동안 날개가 부러진 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바리아515와 다른 자전거 용품들은 5pin을 사용하기에 장거리시 케이블은 둘 다 필요하네요
그 외에는 한국지도로는 크게 기대할 것은 없네요
궁금한 것은 클라임 프로가 과연 얼마나 유용할까, 내비게이션이 얼마나 편리할까, 파워미터가 없는데 과연 코칭 시스템을 이용 가능할까 정도입니다
도난 경보장치가 추가되었던데 거의 60만원이나 하는 장비를 자전거에서 분리해서 가지고 가지 않고
자전거에 장착할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차라리 바리아515에 넣고 가민에 알려주는 것이 더 유용하지 않았을까요
파워 미터가 없는데 과연 가민이 맞을까 싶기는 하지만 바리아515를 사용하면 가민이 편할 것 같습니다
심박계만으로 얼마나 활용 가능할지 보고 정해야겠네요
하지만 국내에는 유닛만 팔지 않기에 최대한 520으로 버티면서 할인 소식을 기다려야겠습니다
번들가격 80만원은 그냥 사기에는 너무 비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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