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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직 엔듀런스 태키 바테잎

자전거/후기

by RosetteNebula 2016. 10. 7.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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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 -> 리자드스킨2.5(훼손으로 교체) -> 수파카즈(바앤드 캡 때문에 선택)

수파카즈를 큰 문제없이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레버를 교체하면서 바테잎 재사용이 힘들 수 있다고 하여

 

리자드스킨 그립감이 마음에 들어 다시 갈까 하다가 내구성이 좋지 않아 이것저것 보다가

피직에서 작년 말에 새로 나온 2.5mm가 있다고 하여 구매를 했습니다

 

-두께-

피직 퍼포먼스 3mm

피직 엔듀런스 2.5mm

피직 슈퍼라이트 2mm

 

-그립감-

클래식 - 기본적이고 가죽 바테잎과 비슷

소프트 - 부드러움

태키 - 높은 밀착감

글로시(슈퍼라이트) - 유광

듀얼(슈퍼라이트) - 드롭은 태키 탑은 소프트

 

두께는 리자드 스킨때 만족스러워서 같은 2.5를 선택하였고

그립감은 태키를 많이 사용해서 선택했습니다

 

 

 

 

정면 중앙에 보면 오프라인 구매자를 위한 샘플이 있습니다

맨손과 덜 마른 장갑으로 확인했을 땐 밀착감이 좋습니다

현재 수파카즈보다 훨씬 좋아요

 

 

 

 

 

 

 

 

측면에는 실제 바테잎이 보입니다

왜 뚫려있는지 모르겠으나 덕분에 빼기 편합니다

 

 

 

 

 

 

 

 

구성품은 바테잎 한쌍과 한글이 없는 설명서가 있습니다

설명서에 이미지로 밖에서 안으로 감는 방법이 나와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인터넷과 주변에서 추천하는 안에서 밖으로 감는 방식으로 감아볼 예정입니다

 

레버는 교체했는데 다행히 수파카즈 바테잎을 재사용해서 바테잎 교체는 안 했습니다

그립감은 피직 엔듀런스가 더 좋아 보이지만 재사용 가능한 바테잎을 버리고 싶지는 않았어요 ㅎ


수파카즈 바테잎이 내구성이 너무 좋아 피직 구매 1년만에 교체했습니다

수파카즈 바테잎을 재사용도 하고 해서 얇아졌지만 쿠션감, 그립감 개인적으로 피직이 더 좋습니다

거의 기억이 안 나긴 하지만 리자드스킨과 비교하면 쿠션감은 리자드스킨이 더 좋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리자드스킨은 뭔가 달라붙는 느낌이었다면 피직태키는 빳빳한 느낌입니다

 

좀 더 타봐야 알겠지만 다음에는 퍼포먼스도 써보고 듀얼도 한번 써보고 싶습니다

내구성만 괜찮다면 피직으로 쭉 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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