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로드월렛 미니가 있기에 자전거용 지갑은 필요 없으나
단순히 생활방수가 되고 폰이 들어간다는 이유 하나로 충동구매했습니다
처음에는 별생각 없이 폰을 그냥 넣고 다니다 교체하면서 폰에 묻는 땀 때문에 폰이 고장 나는 것이 아닌가 걱정되면서부터
라지와 미디움 중에 고민하다 폰에 맞는 미디움으로 샀어요
폰이 크면 모르지만 라지는 공간이 넓은 대신 주머니에 넣기는 불편할 것 같더라고요
특별한 건 없어요
지갑보다는 파우치에 더 가까운 것 같아요
원래 수납 후 사용이 가능한 클래식을 살까 했는데
사이즈가 없더라고요 수납 후 폰 사용이 안 되는 것이 좀 아쉬워요
그리고 한정수량 판매라 그런지 색상도 하나뿐이네요
내부 수납공간은 3칸으로 되어 있어요
가장 윗부분에는 물티슈나 응급키트, 미니툴킷 같은 것 넣으면 될 것 같아요
중앙에는 폰을 넣으면 될 것 같아요
지퍼가 있는 공간에는 카드나 지폐, 귀중품을 넣으면 될것 같아요
해당 제품은 이제 삼성, 애플의 프리미엄급 폰은 안 들어갈 듯합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S9+도 안 들어가네요
어차피 요즘 생활방수가 가능하고 갤럭시 사용자라면 삼성 페이가 있으니 필요 없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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