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Lite100 후미등

 

 

문라이트 코멧을 약 4년간 잘 사용했는데

최근 주간에 안전 때문에 사용했는데

정확하진 않지만 최대 4시간을 안가네요

 

평일 야라는 충분하지만

주말에 장거리 투어를 가게 되면

집-카풀장소(출발)

주간 위험구간

카풀장소-집(복귀)

이렇게 사용하게 되면 배터리 타임이 부족해요

 

 

라요 후미등을 관심 있게 보고 있었는데

정식 출시 전인 상황에서

지인의 구매 소식을 듣고 충동구매를 했습니다

 

 

 

안전하게 포장되어 왔습니다

 

 

 

메인 박스와 추가 구매 거치대

안장 레일에 거치가 가장 깔끔하지만

안장 가방을 사용할 경우를 대비해서 싯포 거치대도 구매했습니다

 

 

 

구성품 - 후미등 / 안장 레일 거치대 / 충전 케이블(USB-5pin) / 케이블 타이 / 설명서

 

구매 시 거치대 선택이 가능하니 기본 거치대는 선택에 따라서 다른 게 들어 있을 것 같습니다

 

안장 레일 거치대를 코멧과 같이 나사 방식으로 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은데 많이 아쉽습니다

케이블 타이는 다이소에서 사면 부담 없지만

케이블 타이 제거하는 게 좀 귀찮을 것 같습니다

 

 

 

제품 스펙과 구성품입니다

거치대만 선택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 같고 번호판 거치대는 제가 구매 한 곳에는 없었습니다

무게가 문라이트 코멧보다 4.5g 무겁습니다

(4년 된 코멧과 새 xlite100의 실측정 차이는 2.5g 차이 나네요)

(실측 무게 29.9g)

배터리 타임 20시간이 구매의 가장 큰 이유입니다

실 사용은 차이가 있겠지만 평일에는 충전 없이 사용하다 투어 전. 후에만 충전해주면 될 것 같아요

 

 

(감속 시 100%의 밝기로 점등이 됩니다)

● 움직임 감지 + 높은 광량 + 10초 경과 = 수동모드: 작동 안 함 / 자동모드: 작동

(움직임이 감지되면 켜지고 높은 광량일 경우 10초 후 꺼집니다)

 

● 움직임 감지 + 낮은 광량 - 수동모드 = 작동안함 / 자동모드: 작동

(움직임이 감지되면 켜지고 낮은 광량에서는 꺼지지 않습니다)

 

● 정지상태 + 60초 경과 - 수동모드 = 작동안함 / 자동모드: 작동
(정지를 하면 60초 후 꺼집니다)

 

● 브레이킹 = 수동/자동모드: 작동

(감속 시 100%의 밝기로 점등이 됩니다)

※ 자동모드는 모든 센서가 상시 반응을 합니다 off가 불가능합니다
수동모드는 on을 할 경우 브레이킹 센서만 반응합니다

사용 안 할 땐 수동모드로 꺼놓으면 되고

사용할 땐 자동모드로 최초 1회만 on 해놓으시면 알아서 켜지고 꺼집니다

주간에 계속 켜야 할 경우는 수동모드 후 버튼으로 켜면 됩니다

 

 

(f/1.5 1/350 4.30mm ISO100)

 

밝기 비교

XLite100은 기본 밝기 / 문라이트 코멧은 낮은 밝기입니다

 

 

 

XLite 기본 밝기 / 코멧 낮은 밝기

 

 

 

살짝 건드려도 켜집니다

방지턱은 100% 켜질 듯하고 일반 도로의 진동에는 어떨지 궁금합니다

 

 

 

브레이크 등

 

감속이 감지되면 100% 밝기로 점등이 됩니다

 

 

 

충전 중

 

충전 중일 때 계속 깜빡입니다

잘 때 충전하시면 가려 놓으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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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전 장. 단점

 

- 장점 -

 

긴 배터리 타임

조도센서

(주. 야/터널 감지)

USB-5pin 충전

깔끔한 디자인

브레이크 등

 

 

- 단점 -

 

밝기

(주. 야간에 차량이 충분히 인식을 할 수 있을까 걱정)

 

안장 레일 마운트 장착 방식

(케이블 타이 결합)

 

모드 변경

(나사처럼 돌려서 결합방식)

오토로 사용하다가 차량 속도가 빠르거나 많은 곳에서

모드 전환을 할 때 아무래도 시간이 더 걸립니다

 

충전 중 점등

(후면에 완충 알림 LED가 있지만 충전 중에는 전면의 등이 

완충까지 계속 깜빡입니다)

 

전원 off

모드 변환과 마찬가지로

전원을 off를 하려면

전조등을 마운트에서 분리해야 합니다

AUTO에서 그냥 버튼을 눌러 끄면

움직임 감지되면 다시 켜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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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인 필요 사항 -

 

내구성

(보증기간 1년이지만 센서가 들어가서 언제까지 잘 작동할지 걱정되긴 합니다)

 

 

- 그 외 -

 

브레이크등 딜레이가 있습니다

길지는 않겠지만 몇 초의 딜레이를 확인했습니다

 

 

- 추가 -

 

집에서 보관할 때 자전거에 달아 놓으니

정비할 때나 가끔 건드렸을 때 점등이 되는데

그때 배터리 소모가 은근이 큰 것 같습니다

 

배터리 있을 거라 생각하고 야라를 하려고 보면

방전되어 있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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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대비 괜찮지만 밝기 때문에 괜찮아 보이는 후미등 보이면 교체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