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로우 스마트워치 1주일 사용기

 

 

구매 후 설정과 라이딩 한번 해보고 특별한 테스트 하진 않았습니다

설정은 전화, 메시지, 알람, 심박자동, 손목 제스쳐, 음악컨트롤, 방해금지모드, 폰 찾기 설정 해놨습니다

 

 

- 조작감 -

 

터치감이나 화면전환은 좋지는 않지만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버튼은 아쉽습니다

적당히 누르면 들어가는데 반응을 안 합니다 더 눌러서 딸깍 소리가 나야 반응 합니다

이정도 압력이면 오작동 가능성도 낮을것 같은데 아쉽습니다

 

 

- 운동 -

 

평소 러닝이나 조깅보다는 라이딩을 많이 해서 테스트를 해봤는데 못 쓸듯 합니다

워치 만으로도 시간, 칼로리, 심박은 측정 됩니다

속도와 로그는 앱에서 시작을 해야 측정 가능하며 워치 단독측정은 종료되고 새로 시작 합니다

하지만 로그는 폰GPS라 괜찮은데 그외 정보는 부정확 합니다

조깅이나 러닝은 어떨지 모르나 운동용은 부족할듯 합니다

 

 

- 워치 페이스 -

 

워치페이스는 설정된 몇가지만 적용 가능하고 추가는 불가능 합니다

리뷰들을 보면 이미지의 워치페이스를 가장 많이 사용 하는것 같습니다

제가 봐도 젤 괜찮은것 같습니다

 

 

- 알림 -

 

알림 기능은 베젤이 넓지만 그래도 보기에는 충분 합니다

삭제 전에는 메시지가 남아있고 여러개의 메시지도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정확한건 아니지만 가끔 누락되는 경우도 있는것 같습니다

 

알림진동은 한번 울리는데 움직임이 없을땐 적당한데 걷거나 운동을 한다면

놓치는 경우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진동 강도나 횟수 조절을 할 수 있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알림을 받을 수 있는 앱의 개수가 부족합니다

인터넷에 보면 샤오미가 붙는데 헤이로우를 헬로우로 부르듯 샤오미와 관련성도 정확하지 않듯

미핏이 아닌 헤이로우 스포츠라는 앱을 사용합니다

전화, 문자, 카톡, 인스타, 라인, 달력, 이메일 정도만 가능합니다

(아이폰의 경우 더 부족한것 같습니다)

중요한 앱은 있으니 불편보다는 아쉬움 입니다

 

 

- 배터리 -

 

배터리는 라이딩을 한번 해서 그런지 모르나 약1주일 사용에 60% 사용 했습니다

 

 

종합

운동용으로는 추천하지 않고

최소한의 알림만 받아도 괜찮고 밴드류에서 작은 화면으로 메시지 보기 불편하신 분들은 괜찮을것 같습니다

 

갤럭시 혹은 애플 등의 고가워치로 가기 전에 워치가 필요한지 알아보기 위한 용도로도 괜찮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