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5월 낙차로 헬멧 겉면 살짝 깨졌지만 버리고
다른 헬멧 써보고 싶기도 해서 멧 리발레 구매했고
적당히 잘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또 헬멧을 구매 한 이유는
쪽모자와 간섭&통풍 때문입니다
세미라도 에어로는 에어로인 것 같아요
카스크 프로톤으로 사고 싶지만 너무 비싸고
작년에 알게 된 랭킹 크리스가 디자인도 비슷하고
가격도 괜찮아 구매하게 됐습니다
온라인 가격이 전부 정가로 판매해서
착용해볼 겸 주변 샵들 돌아다녀 보고
의외의 샵에서 싸게 구매했습니다
색상도 딱 원하던 것이 남아 있더라고요 ㅎ
모델명 = 디자이너 이름이라고 합니다
정면에 구명이 엄청 크게 나 있습니다
라이딩 중 벌레가 헬멧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는 망도 있습니다
저는 쪽모자를 착용해서 망은 탈착 했습니다
측면에는 스티커로 로고와 브랜드명이 붙어 있습니다
전면의 디자이너 이름과 다르게 좀 싼 티가 납니다
후면에도 구명이 크게 있고
반사 스티커가 있습니다
이 스티커도 좋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사이즈 조절 다이얼은 스티커가 아닙니다
가장 신기했던 턱끈 버클입니다
자석으로 근처에 가져가면 알아서 잠깁니다
푸는 것도 한 손으로 비틀면 풀립니다
한손으로 풀고 잠글 일은 없겠지만 그만큼 편합니다
그렇다고 의도치 않게 풀리지는 않습니다
살이 집힐 가능성이 있다는 것만 빼면 좋아요
착용 느낌은 편합니다
215g으로 가볍고 옆짱구도 괜찮습니다
멧 리발레는 옆이 좀 좁아요
쪽모자와도 잘 어울리고요
아쉬운 것은
후면 다이얼이 개인적으로
조금 더 부드러웠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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