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전구 중 많이 사용하는게
필립스 휴와 샤오미 이라이트로 알고 있는데
저는 둘 중 저렴한 이라이트로 선택 했습니다
2개를 사용 중인데
하나는 구글 홈 미니를 구매 하면서 사은품으로 받았고
남은 하나는 미개봉 중고를 구매 했습니다
생긴건 그냥 일반 전구 입니다
백색과 컬러가 있는데 컬러를 선택 한 이유는
사음품은 선택권이 없었지만 백색과 가격차이가 크지 않아서 입니다
지금까지 취침등도 사용 해본적이 없지만 사용하다 보면 색 변경 할 일이 생기겠죠 ㅎ
첫 느낌은 무겁다 입니다
스마트 기능이 들어가서 그런지 생각보다 많이 무거웠습니다
이라이트 앱과 연동하는 방법은 별로 어렵지 않았습니다
구글 홈 미니와 연동은 WiFi를 선택해야 하는데 5G는 선택이 안되네요
2.4G로 선택 후 폰을 다시 5G로 선택했는데 동작은 잘 됩니다
기본 앱에서는 테마, 일광, 컬러, 플로우 탭이 있고
밝기는 0~100% 선택이 가능합니다
아쉬운건 흔한 흰색 선택이 없습니다
컬러에 가면 그림판 색편집에 가면 우측에 나오는 색상표가 나옵니다
저는 구글 홈 미니로 흰색으로 변경 후 즐겨찾기 해놨습니다
구글 홈 미니로 바꾼 흰색은 색온도5000으로 되어 있네요
피곤할때 불 끄러 가거나 화장실갈때 어두웠는데
이제는 폰으로 on/off가 가능해 상당히 편합니다
어떤 방식으로 연결을 하는지 모르지만
블루투스나 wifi가 켜지지 않은 상태에서도 조작이 됩니다
집에 올라가면서 눌러보니 켜져 있더라고요
구글 홈 미니로는
루틴을 설정해서 특정 명령어를 말 하면
조명을 on/off 되게 해놓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외출/귀가/취침 등등)
일반적인 집에는 전구가 아닌 형광등이 있어
이라이트 전구를 조명 외에 사용 할 일이 없겠지만
저 처럼 샹들리에가 달려있거나 해서 사용 하시는 분들은
일반 전구에 비해서 어둡습니다
이라이트에서 형광등도 팔기는 하지만
기존 형광등 틀을 제거하고 달아야 합니다
집이 자가이면 괜찮지만 전세/월세라면
때어낸 형광등을 보관을 해야 합니다
- 총평 -
형광등으로 사용하기에는 조금 어둡고 비싸긴 하지만
귀치니즘을 해결 하기에는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하지만
이사를 가서 형광등으로 사용 못 한다면
많이 비싸긴 하지만 스위치봇으로 갈아 탈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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