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11월 strava 져지

로드로 기변하면서 첫 져지는 아덴제품인데요

집근처 샵에서 입어보고 샀는데 판매하시는 분도 괜찮다고 해서 샀는데

알고보니 많이 큰 사이즈더라고요.....

그것을 알고 해당 샵 이미지가 안좋게 보였습니다

두번째는 동호회 맞춤 져지인데 맞는 사이즈로 샀더니 이쁘더라고요 ㅎ

편하기도 하고요

그런데 사람들이 잘 안입어서 저도 자연스럽게 따라 안입어지더라고요

그래서 스트라바 챌린지를 하면서 매달 그란폰도 챌린지를 완료하면

스트라바 그란폰도 져지를 구매 할 권한을 주는데

저렴하지는 않지만 디자인도 그렇고 주머니가 마음에 들어서

힘들게 달성하고 구매 했습니다

14년 2월 져지인데요

여름에 입기에 색상도 시원해 보이고 제조사도 잘 아는 카스텔리라서 마음에 드는데

중고도 없네요 ㅠ

11월 져지

매달 색상이 변경되서 나오는데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색상이 안나오더라고요 ㅠ

14년이 2달 남은 시점에서 파란색 져지가 나왔는데

블루를 좋아하긴 하지만 옷으로 입기에 조금 진하지 않나 생각을 했지만

12월에는 다른색이 나올꺼고 15년에는 어떻게 변할지 모르기에 그냥 구매하기로 했어요

11월 그란폰도 챌린지를 완료하기 위해서는 24시간 내에 이어서 130km를 달려야 하는데

집에서 갈만한 곳이 분원리 뿐이더라고요 ㅎ

따로 요청한건 아니지만 11월 1일에 딱 맞춰서 분원리 벙개가 떠서 바로 참석 했습니다

저날 어쩔수 없이 심한 오버페이스를 해버려서 참 많이 힘들었어요 ㅠㅠ

챌린지를 달성하고 PC에서 연결되는 구매 사이트로 가서 주문을 하면되는데요

배송기간이 사람마다 다 다르더라고요

그래도 대충 평균적으로 2달이면 온다고 해서 수시로 확인 하며 기다렸어요

11월 초에 주문했는데 12월 마지막 날에 배송을 하네요 ㅎ

국내에 들어오고 난 뒤에는 배송조회 날짜보다 하루 빨리 왔어요 ㅎ

개봉했는데..... 뭔가 사이트에서 보던 색이랑 달라요....

더 진해서 순간 당황했어요

앞면

조명을 받으니 색상이 조금 비슷한가요?

제조사는 CUORE라는 저는 모르는 회사네요

디자인은 심플해서 마음에 들어요

뒷면

뒷면 디자인데 그란폰도 로고, 제조사 로고, 해당월만 있고 깔끔합니다

양쪽 주머니에는 스트라바의 로고입니다

우측 속주머니

스트라바 져지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해외제품이라 당시 아이폰의 사이즈에 맞춰 제작되었는데

5인치 정도까진 넣을만합니다

안쪽은 땀으로 부터 폰을 지켜주는 방수재질입니다

그리고 위에는 이어폰선을 내부로 뺄수 있는 구멍이 있습니다

아래 주머니에서 목에 있는 구멍으로 연결됩니다

하지만 라이딩중 이어폰 사용은 위험하니 사용 할 일이 없을것 같아요

조금 아쉬운건 전 라이딩시 오른손을 사용 못 해서

저기 넣으면 라이딩 중 사진은 못 찍을것 같아요 ㅎ

착용 사진은 없습니다

몸이 좋지도 않고 평균적이지 않은 마른 몸이라 벼로 도움도 인될것 같고요

신기하게 xs인데 옆구리가 좀 남는것 같아요...

1년간 사용평은

다른 져지에 비해서 통풍이 잘 안되요

초봄이나 가을 같은 경우는 괜찮은데 여름은 좀 더울 수 있습니다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닙니다

대신 우측 주머니가 흔하지 않기에 저 주머니 하나만 생각하면 다시 구매 할 수도 있어요

져지 하나로 입기가 불편해서 내년에는 하나더 구매 할 생각입니다

동호회 져지도 자주 입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