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해본 장갑은 헬스장갑, 펄이즈미 반장갑
수티스미스 장갑을 사게 된 이유는 평소 팔토시를 하는데
반장갑과 팔토시 사이의 팔목만 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일반적인 자전거 장갑에 충격흡수용으로 젤 패드가 있는데
손목까지 가려주는 장갑은 젤 패드가 없는 에이로 장갑뿐이더라고요
사용 후기들을 찾아보니 호불호가 갈리네요
흑백의 깔끔한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
인터넷으로 디자인까지 확인하고 구매를 했는데
최근에 디자인이 변경되어 변경된 제품이 왔더라고요
지금 찾아보면 변경된 디자인으로 이미지 변경이 된 사이트가 많은데
고무 재질의 수티스미스 로고가 크게 붙어 있어서 전 이전 디자인으로 교환했습니다
변경된 디자인
그리고 사이즈 표를 보고 s를 주문했는데 착용해보니
작아서 m사이즈로 교환했습니다
변경되기 전 디자인
약 2달 반 정도 사용한 상태입니다
손목까지 확실히 가려줍니다
중지와 약지 위.아래로 장갑을 빼기 편하게 천이 달려 있는데
사용해보니 천으로만 장갑을 빼면 끊어질 것 같아서 적당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바닥에는 로고와 회사 이름으로 미끄럼 방지가 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인 총평으로는 만족합니다
이전에 사용한 펄이즈미 장갑이 큰 건지 몰라도
에어로 장갑은 손에 딱 맞고 그립감도 더 좋은 것 같아요
노면이 좋은 도로만 달린다면 에어로 장갑도 맨손과 비슷한 그립감이 있어서 괜찮고
노면이 좋지 않다면 일반 패드 장갑이 충격흡수를 해줘서 더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는 얼룩 생기고 해져서 사용을 안 하고 있습니다
물론 팔 토시 도 안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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