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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락 수변공원 자전거도로 사고유발 유지입장

자전거/정보

by RosetteNebula 2024. 10. 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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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점

민락 수변공원의 자전거 전용도로는 붉은색인 수지계표면처리로 되어 있습니다

해당 방식은 목적인 미끄럼방지 보다는 저렴한 단가가 사용되는 이유 입니다

문제는 해당 방식은 물기가 있으면 목적과 다르게 상당히 미끄럽다는 부분 입니다

 

자전거만이 아닌 자동차도 미끄러워 사고가 발생 합니다

 

최근 남산에서 버스가 전복이 되었으나 여전히 해당 방식을 사용하고

국가에서는 금지한다는 소식도 없습니다

 

 

● 수영구 답변

 

수영교에서 광안리해변까지 자전거 전용도로에는 수지계표면처리가 되어 있고 차도로 기울어져 있습니다

기울어진 것은 배수 문제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고를 유발하는 수지계표면처리는 이해하기 힘듭니다

그래서 개선 요청을 했으나

 

수영구는 사고유발을 계속 하겠다는 입장입니다

그 근거는 시민을 바보취급하는 이유 입니다

 

해안도시로 습기와 염분에 자주 노출되어 부식 방지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같은 공간에 있는 차도는 수지계표면처리가 전혀 되어 있지 않은 아스팔트입니다

 

수영구의 논리는 습기와 염분이 차도는 피해서 자전거도로에만 생긴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자전거도로만 부식 방지로 사고유발을 하는 수지계표면처리를 유지하겠다는 것이고요

 

수영구 기획전략과 : 규정상 사용 가능한니 상관 없다

부산시 : 우린 뭐가 이상한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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