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리자드스킨 2.5mm를 사용했는데 이상하게 한쪽 바앤드캡만 너무 자주 빠져서
고정 잘 되는 바앤드캡을 찾다 나사를 돌려 고정하는 바앤드캡을 찾았는데
가격이 온라인 가격으로 2만원이 넘더라고요
마침 바테잎도 쓸려서 까진 상태라 나사로 고정하는 바앤드캡이 기본으로 있는 바테잎을 찾다
수파카즈 바테잎으로 결정했어요+
가격은 단색4만원 2가지 색은 4만5천원이라 바앤드캡 가격을 생각하면 비싸지 않은 것 같습니다
문제는 요즘 구매자가 많이 없는지 원하는 색 재고 구하기가 쉽지 않네요
가격만 보고 구매를 했는데 판매처와 배송회사를 알아보니 악명높은 회사네요 ㅠㅠ
재고 찾기도 힘들고 물건만 괜찮으면 된다는 생각에 그냥 기다립니다
평균 1.8일이라고 하는데 더 걸리는것 같습니다
악명 높은 이유를 알겠네요.....
박스 웬만큼 던져서는 이 정도로 훼손은 안되는 걸로 아는데
좀 많이 심각해요
밑부분 지저분한 것은 위의 사진보다 상태 괜찮으니 넘어가요
내부 포장지도 훼손되어 있네요.....
여기서부터 바테잎의 상태가 걱정됐어요
첫 이미지와 이것을 같이 보니 뭔가 무거운 것으로 찍었나 봐요 -_-;;
이런 배송회사 보면 본인들도 택배를 이용할 때 자신의 회사를 이용하나 궁금하네요
다행히 바테잎은 멀쩡했어요
구매 사이트에 상품후기를 위 사진 포함하여 올렸는데 상품 리뷰에 안 올라가 있더라고요....
바테잎은 멀쩡하니 샵에 가서 교체를 했어요
색상, 디자인, 바앤드캡 다 마음에 듭니다
접착력도 좋은 것 같고요
하나 아쉬운 건 정확한 수치는 모르지만 2.5mm보다는 얇은 것 같습니다
에어로 장갑을 사용해서 그런지 모르지만 리자드스킨 2.5mm보다 손의 통증이 크네요
두께가 좀 더 다양하면 좋겠지만 바앤드캡 2만원+바테잎2만5천원 정도로 생각하면 만족하지만
바테잎을 다시 교체한다면 2.5mm 이상이나 리자드스킨으로 다시 갈 것 같습니다
※ 배송에 '바이크포레스트'라고 되어 있으면 구매하지 마세요
내구성이 좋은 건지 낙차도 있었고 했는데 바테잎은 멀쩡합니다
중간에 일부 찢어진 곳이 있긴 한데 찢어진 부분이 더 넓어지지도 않고
원래 상태로 유지가 잘 되어 있어요
레버 교체하면서 피직태키를 사놓은 게 있는데 교체하고 싶기는 한데
한편으로 멀쩡한 거 버릴려니 아깝기도 하고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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