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퍼에 필터를 린싱 시 밀착 시키는 것이 쉽지 않아
혹시 도움이 될까 싶어서 구매를 해 봤습니다

상단 조절기를 돌리면 하단이 벌어졌다 조여졌다 하는 방식입니다


최소 각도인 60도 상태

최대 각도인 36도 상태
36~60도 사이의 드리퍼에는 모두 사용이 가능합니다



하리오 V60 메탈 드리퍼에 하리오 기본 필터를 그냥 올린 상태입니다
밀착이 잘 안 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결과가 나온 이유는 드리퍼, 필터, 미노스 앵커의 각도가 다르기 때문이겠죠
실제로 드리퍼 자체의 오차도 있고
필터도 누구는 위를 더 접어야 한다는 주장도 있지만
미노스 앵커도 위쪽 어딘가에는 걸렸지만 하단은 드리퍼와 간격이 있습니다


같은 각도로 미노스 앵커를 올려놓기보다는
조금 위에서 떨어뜨리면 그냥 올려놓는 것보다는 밀착이 더 되긴 합니다
그래도 밀착이 안 된 부분이 있어 아쉽기는 하죠

제품의 사용 설명서는 필터 없이 드리퍼에 제품을 올리고 최대한 맞춘 후 사용하라고 나옵니다
해당 드리퍼 표면이 거친 것도 있겠지만 그렇게 맞춘 후 사용해도 완벽하진 않습니다
아무리 해도 린싱이 어렵고 이미 구매하신 분들이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드리퍼에 미노스 앵커를 넣고 사이즈를 조절합니다
그리고 필터를 손으로 최대한 밀착을 먼저 시킵니다
(밀착 시 가능한 두 손으로 균등하게)
여기서 필터를 더 접을지 말지 정해지겠죠
밀착이 되면 한 손은 어시스턴트가 들어갈 공간을 제외한 위쪽을 잡으며 유지하고 반대 손으로 어시스턴트를 넣어서 손으로 밀착시킨 그대로 미노스 앵커가 고정만 해주는 역할로 사용해야 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하리오 알파 드리퍼는 표면이 거칠어 손으로 밀착을 시켜 놓으면 필터가 고정이 됩니다
그 상태로 접은 쪽을 물로 붙여준 다음 나머지 부분을 위에서 부터 린싱을 해주면 완벽하게 린싱이 됩니다
필터가 드리퍼에 완전히 밀착이 되어야 드리퍼의 리브가 역할을 합니다
나만의 노하우를 찾으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은 대부분 완전히 밀착은 힘들고 많이 뜨는 경우도 생깁니다
어시스턴트는 이런 분들이 조금 더 편하게 사용하기 위한 용도이고
미노스 앵커는 그런 분들 중에 다양한 드리퍼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하나의 어시스턴트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단점이라면 웨이브 필터가 아닌 콘 필터는 하단이 비어 딱 맞지 않을 수 있다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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