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형태의 잔을 작년에 샀는데 홈카페 용품과 상관없이 선호하는 색으로 샀더니 어울리지 않고 같은 형태의 잔을 찾다가 매트 블랙 재고가 풀려 구매했습니다

전면에는 센서리 플레이버 컵이라고 적혀 있고
측면에는 오리가미 재팬이라는 글자와 제조사, 수입사의 스티커가 붙여져 있습니다
후면에는 일본어와 영어로 제품 정보가 적혀 있습니다

블랙으로 칠해진 느낌보다는 그레이 톤이 조금 있는 블랙입니다
다른 색상은 유광인데 블랙은 무광이라 개인적으로 마음에 듭니다

아래에는 오리가미 로고와 원산지가 적혀 있습니다

내부도 같은 색과 유약 처리가 되지 않은 외부와 같은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오리가미 센서리 컵은 이미지처럼 상당히 큰 컵입니다
잔의 목 부분을 잡았을 경우 그립감은 나쁘지 않으나 안정감은 조금 아쉽습니다
좌측의 잔의 용량은 정확히 모르나 보통의 센서리 잔이 300ml가 안 되는 크기라 오리가미 센서리 잔의 360ml 용량은 서버 대용으로 사용을 하기에도 충분하고 권장 용량인 1/3만 채워도 3번 정도 마셔야 할 정도로 충분한 용량입니다
가지고 있는 다른 작은 잔들은 커피를 마시기보다는 여러 커피를 한 모금씩 비교하기에는 적당하나 일반적으로 마시기에는 권장량이 너무 적어서 아쉬웠습니다
동시 비교는 아니지만 잔의 목 부분이 좁아서 넓은 잔에 비해서 향이 더 잘 느껴지고 맛은 조금 더 어두운 느낌이 듭니다
농도보다는 산미가 줄어든 느낌입니다
이 것은 취향 차이일 것 같습니다
마실 때 잔의 느낌은 유약 처리가 된 것이 아니라 미끄럽지는 않고 딱 매트라는 단어처럼 도자기 느낌입니다 그렇다고 표면이 거친 것은 아니고요
그런데 내부에 유약처리가 된 잔들도 아래 입술이 닿는 곳은 외부라서 유광이 아니라면 비슷할 것 같습니다
서버로 사용은 안 해봤으나 20g의 원두로 추출하면 컵에 가득 담겨 뜨겁거나 좀 무거울 것 같고 10g 추출이 가장 적합할 것 같고 15g도 1:15 이하는 해볼 만할 것 같습니다
목이 좁고 길이가 긴 만큼 세척을 할 경우 손을 넣기는 조금 불편 하긴 합니다
아마 저는 처음 내리는 원두는 다른 작은 잔에 마시며 레시피를 잡을 것 같고 어느 정도 잡은 다음에는 오리가미 잔으로 편하게 마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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